안녕하세요, 아리랑 TV!
저의 편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주제로 아리랑 TV에게 다시 편지를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선 제 이름은 Noramizah binti Marali이고 머나먼 브루나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미 몇 년 동안 아리랑 TV를 즐겁게 시청하는 정규 시청자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Pops In Seoul’입니다. 제가 ‘Pops In Seoul’를 알게 된 때는 몇 년 전이고 그 때만 해도 브루나이에서 한국 가요의 인지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몇 년 전만 해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가수의 최신소식을 얻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오후만 되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항상 채널을 돌리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 때 ‘Pops In Seoul’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쇼를 보면서 놀랍기도 하고 행복감에 젖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같이 한국어를 이해할 수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영어로 한국 가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DJ 소이가 진행을 매끄럽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 2여년동안 소이가 진행하는 ‘Pops In Seoul’을 통해 한국 가요의 변천사와 최신 소식 등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쇼를 통해서 저는 많은 한국 가수들을 익히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있어서는 최신 뮤직비디오부터 매주의 노래 순위, 시청자가 뽑는 뮤직 비디오 등 정보를 알려주는 ‘Pops In Seoul’ 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MNet music video’ 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해외시청자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Pops In Seoul’가 특별히 중계한 이 쇼로 인해 외국인 시청자들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가수들에 대한 애정을 투표의 방식으로 표현한 중요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유로 하여 저는 그때부터 ‘Pops In Seoul’의 인기팬이 되었답니다.제가 뽑은 신화가 상을 받은 것이 기억납니다. ‘Pops In Seoul’은 특별방송을 통해 시상식과 외국인 시청자들이 뽑은 뮤직비디오 클립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을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Pops In Seoul’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들을 가까이 느끼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요즈음 진행하고 있는 VJ 이삭은 훌륭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은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이삭을 처음 알게 된 때는 ‘이삭 N 지연’이라는 그룹과 SM Town에서 공개된 그녀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삭이 ‘Pops In Seoul’의 VJ로 발탁된 것을 알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삭은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그녀의 진행으로 인해 쇼를 많이 부각시켜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Pops In Seoul’에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저희 나라에서는 한국가요의 최신 뮤직 비디오 컨텐트를 얻기도 시청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더욱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동방신기의 새로운 음악 ‘Rising Sun’ 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기억이 납니다. 동방신기는 열심히 노력하는 재능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이들이 큰 스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Pops In Seoul’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솔로 가수를 시청자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었죠? 그 리스트 중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았고 그 중 저는 최근 솔로앨범을 낸 브라이언을 선택했었습니다. 제가 원래 ‘Fly To The Sky’ 의 열광팬이고 2집앨범을 통해 이 그룹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콘서트와 시상 소식 등 최신소식을 발 빠르게 ‘Pops In Seoul’에서 접합니다. 정말 멋있고, 귀엽고, 부드러운 목소리에다가 멋진 안무 동작까지…브라이언은 정말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 말고 제가 좋아하는 한국 가수를 뽑자면 신화의 신혜성입니다. 솔로로서나 신화의 멤버로서 신혜성은 어디서나 빛나고 신화의 멤버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솔로가수의 전향을 이루어냈습니다. 물론 신화의 멤버들 모두가 훌륭하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말이죠.
때때로, 신화, Fly To The Sky, 동방신기 등의 한국가수들을 만나서 좋은 음악을 선사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소망하기도 합니다. 신혜성, 브라이언,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는 정말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이들이 오랫동안 음악인으로 남아주어서 ‘Pops In Seoul’에서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신화, Fly To The Sky, 동방신기, 세븐, 휘성, 강타, 보아, 슈퍼 주니어, 바다, 이수영 등등 한국 가수들의 왕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브루나이에서 살면서 한국 음악 산업의 최신 소식을 얻기 힘들었던 점, 이 점을 보완해 준 ‘Pops In Seoul’. 그래서 방영되는 쇼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 결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저에게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Pops In Seoul’과 더불어 ‘Showbiz Extra’ 와 ‘Let's Learn Korean’는 제가 아리랑의 공식 사이트에서 VOD서비스로 시청하는 애청 프로그램들입니다.
현재 한국어를 혼자 천천히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 문장 표현책을 샀고, 한국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기도 했습니다. ‘Let's Learn Korean’을 통해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고 언젠가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 꿈이요? 언젠가 한국을 방문해서 아름다운 광경과 다채롭고 신비한 문화를 경험하며 좋아하는 가수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롯데월드, 서울타워, 테디베어 박물관, 에버랜드, 제주고, 그리고 용평 스키 리조트까지.. 너무 가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인터넷과 아리랑 웹 사이트에서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모습을 접하고 있습니다. 한국 음악뿐 아니라 한국의 모습을 직접 느끼고 싶습니다.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 특히 한국 스타들 팬들이 이들의 최신소식을 재빨리 습득해 한국이라는 나라가 결코 멀지 않다는 인식을 느끼게 해 주는 아리랑 TV에게 감사한 마음을 에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언제가 꼭 한국에 방문했으면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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