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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h. Schedule : MON to SAT 09:30, 15:30, 20:30 / SAT 12:10 KST
* Date : 2021-11-24
SHORT FILM
그녀를 지우는 시간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 영화는 장르를 잘 혼합한다.”고 말하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계의 호평처럼 ‘한국 영화의 장르 혼합’을 잘 보여주는 한국 단편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 [그녀를 지우는 시간]은 영화 안과 밖 이야기를 로맨스, 코미디,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의 혼합을 통해 선보이며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영화 경쟁 부문 작품상과 관객상 2관왕을 차지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홍성윤 감독이 직접 출연해 연출 계기 및 과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