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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5-10-23
[Trend Insight]
크라우드펀딩 시대, 현황과 의미는?
최근 일반 대중으로부터 온라인상으로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이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등에 대중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은 세계시장에서는 이미 크게 성장한 분야. 최근 한국에서도 법 개정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현황과 의미를 짚어본다.
[IT Observer]
세계 최고 수준의 객체인식 기술
보행자가 나타나면 멈추는 자동차, 외국어 번역해주는 스마트 글래스가 현실로 가까이 다가왔다. 최근 자동차업계에서 도입에 나서고 있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보행자 인식 기능은 물론, 도로표지판을 인식하는 문자인식 기능까지...국내 연구진의 ‘객체인식 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인정받으며 상용화에 다가선 것!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탑재된 얼굴인식 등으로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객체인식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본다.
[Smart Start-up]
취미와 교육을 동시에, IT 융합교구를 개발한 헬로긱스
어린이를 위한 코딩교육과 예술창작에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융합 하드웨어 <비트브릭>이 교육현장과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인기다. 센서와 모터, LED 등을 쉽게 조립해 제어할 수 있는 교육용 모듈형 테크키트 비트브릭이 가진 강점과 이것을 탄생시킨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을 들어보자!
[Question Box]
자동차 전선을 합선하면 시동을 걸 수 있다?
악당들에게 쫓기던 주인공이 황급히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에 올라탄다. 운전석 핸들 아래로 손을 집어넣어 단번에 전선을 뽑아내 교차시키니 금세 시동을 걸리고, 주인공은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간다. 할리우드 영화의 추격 장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인데, 과연 전선을 합선해 시동을 거는 것이 현실에서 정말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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