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대사 조나선 리와 대한민국 울릉도 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화제의 중심인 대한민국의 독도에서, LA까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펼쳐질 ‘독도 스타일’ 프로젝트에서는 일제시대 남획으로 인해 멸종이 선고된 독도 강치를 통해, 역사적 아픔을 세계에 알리고 복원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국내 최초!! 독도 로케이션! '독도 스타일' MV!
변덕스러운 날씨, 예고 없이 닥치는 파랑 때문에 독도에서의 뮤직비디오 제작은 첫 장면 부터 난항을 겪는데... 과연 이들은 난관을 뚫고, 전 세계에 독도의 존재를 알릴 수 있을까?
일제 강점기 남획으로 멸종된 독도 강치를 찾아서!
일본 어부의 손에 의해 1900년대 중반에 멸종 된 독도 강치는, 일본의 독도 침탈사와 그 맥을 함께 한다. 1903년에 시작한 일본의 강치사업은 1910년까지 걸쳐서 1만 4천마리나 잡아들였으며, 이러한 남획은 강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경제적 가치가 있는 강치의 강치 포획권은 지금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관련 되어 있는데, 독도 강치는 털이 비단처럼 부드러워서 가죽으로 가방을 만들거나 피하지방은 기름으로 살은 고기로 먹거나 뼈와 함께 비료로 만들어 팔렸다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강치, 멸종을 선고 받은 강치의 역사를 뮤직비디오에 함께 담기로 한다!
LA에 울려퍼진 대한민국의 독도 스타일!
미국 LA로 날아간 독도 삼총사들! 환경대사인 조너선리와 함께,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독도를 알리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 시작하는데...
독도를 지키기 위한 13살 삼총사의 눈물겨운(?) 사투와 가슴뭉클한 무대가 11월 7일 아리랑 프라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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