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최초, 새로운 코리아 루트 그린란드를 가다 지난 9월,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이 있었다. 러시아와 그린란드, 그리고 노르웨이, 카자흐스탄까지 7박 8일 동안 지구 반 바퀴를 이상을 도는 쉴 틈 없는 일정이 이어졌다. 특히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최초로 북극의 그린란드를 방문한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린란드, 노르웨이 순방을 통해 취임 이후 계속 추구해온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코리안 루트를 열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대통령의 사람들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루어진다. 순방 한 달 전 답사팀은 순방 계획에 따라 대통령이 이동할 경로부터 숙소, 보안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철저히 현장 답사를 한다. 순방이 시작되면 사전 준비팀은 대통령보다 한 발 먼저 움직이며 성공적인 순방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작은 청와대를 그대로 옮겨 다니며 코리아 루트를 만드는 대통령의 사람들, 대한민국의 국격을 만드는 그들의 준비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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