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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9-03-01
1919년 3월 1일!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이 이방인들의 셔터 속에 담기다.
1919년 3월 1일부터 3개월! 연인원 200여만 명이 가세한 3.1 운동은 언론을 통해 세계에 알려졌다. 선교사들을 통해 기자들에게, 또 미의회까지 파급 효과를 내었던 3.1운동 저지를 위한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 대한 외신 보도들과 수많은 선교사 문건들을 미국 뉴욕타임즈와 미국 의회도서관, 장로교 선교사 기록보관소 등에서 찾아냈다.
2019년 1월 15일! 미국 뉴욕주의회에서 열린 [유관순의 날] 제정 현장 전격 취재
뉴욕주의회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에 공감한다는 뜻으로 백주년을 맞아 3.1일을 유관순의 정신을 기리는 뉴욕주 기념일로 제정했다.
상원. 하원 결의안 채택의 역사적인 순간을 다큐멘타리 제작팀이 함께 하며 이를 통해 3.1운동의 세계사적 의미를 제시하고자 했다.
방송사상 첫 사료 공개! 제암리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다.
만세시위 사상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경 2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시 송산면.
유혈진압으로 분노한 만세시위대 면사무소. 주재소를 공격하고 발포하는 일경 2명을 처단한 유일한 무력만세시위 지역! 당시 일제가 남긴 일경 [사체 검시서] 등 수사기록사료.
제암리 포함해 6개 마을이 전소되는 보복.. 일제의 방화를 입증할 수 있는 귀중한 사료 [이재민 목재 배급표] 발견, 방송에 공개하다.
백년 전, 그날~ 3.1운동으로 활발해진 독립운동 활동과 미국 외교. 선전활동 미국에서의 외교 투쟁. 선전활동은 어떠했을까?
100년 전 촬영된 영상으로 보여주는 1919년 필라델피아 한인회의 행사 현장 모습!
한국 독립운동가들을 도운 미국인 조력자들의 활동들을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에서 찾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