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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h. Schedule : WED 09:05 KST
* Date : 2016-10-08
집의 재발견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 살고 있습니다.
미운정 고운정 다 들며 살아간 그 곳은 한 사람의 역사이며, 한 시대의 모습이며
또 꿈이며 마지막 마감지이며 새로운 출발점일 수 있습니다.
집은 현상적으로 보여지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그 의미는
깊이를 떠나 다 다른 색을 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공기처럼 무심하게 여겼던 늘 그 자리에 있는 그 공간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공간이 주는 의미, 그 오색오감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