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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3-12-23
[ 한불 수교 127년, 오래된 동반자 프랑스 ] -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프랑스는 한국과 가장 오래된 서양국가 수교국 중 하나로, 경제뿐만 아니라 국제 관계에서도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다.
지난 11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번째 유럽 순방 방문 국가는 프랑스였다.
유럽 국가와의 경제 통상 투자를 확대하고, 신 성장동력의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문화교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현장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도 함께 자리했다.
2012년에 부임한 파스키에 대사는 브라질, 영국,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지난 88년부터 92년까지 대사관 근무 경력이 있는 전문 외교관 출신이다.
이번주 [Heart to Heart]에서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88올림픽 및 민주화의 현장에 있었으며, 이번 박대통령 프랑스 순방 현장에도 함께했던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양국의 협력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지난 11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번째 유럽 순방 방문 국가는 프랑스였다.
유럽 국가와의 경제 통상 투자를 확대하고, 신 성장동력의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프랑스 경제인 간담회, 문화교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현장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도 함께 자리했다.
2012년에 부임한 파스키에 대사는 브라질, 영국,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에서도 이미 지난 88년부터 92년까지 대사관 근무 경력이 있는 전문 외교관 출신이다.
이번주 [Heart to Heart]에서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88올림픽 및 민주화의 현장에 있었으며, 이번 박대통령 프랑스 순방 현장에도 함께했던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양국의 협력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